캣맘1 캣맘 때문에 유산하는 여자 feat.웃긴대학 우울한 시기를 웃대로 잘 이겨내고 10년차 눈팅 유저입니다. 저는 제목과 같이 캣맘 때문에 또 유산 할 것 같은 임산부 입니다. 올해 작년 9월 처음 아이를 가지게 되었을 때 너무나 기쁘고 설레 였지만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매일 밤마다 울어대는 고양이 때문에 하루에 4-5시간도 못 자면서 일하다가 결국 첫 아이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우리에게 소중한 아이가 어렵게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아이를 위해 회사도 그만두고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번과 같이 동네 캣맘이 저희 집 앞과 골목에 고양이 사료를 주어 온 동네 고양이가 저희 집 앞으로 모이게 되었으며 고양이 뿐만 아니라 쥐, 비둘기까지 사료를 공유하면서 저희 집은 고양이, 쥐, 비둘기의 오물로 뒤덮히게 되었습.. 2021.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