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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쿵푸팬더에서 얻은 교훈

by 아리사짱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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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영화속에 나오는 명언

 

영화속에서 종종 기억하고 싶은 명언이 나오곤 한다. 꼭 기억을 해두어야지 하면서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오면 모두 잊어버리고 말아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대사를 듣는 순간 움짤하는 경우가 있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일들을 경험하였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러했다. 쿵푸팬더 애니메이션은 다 본 것 같은데 역시 기억에 없는 명언을 하나 발견했다. 영화의 주인공 포에게 쿵푸 마스터가 한 이야기인 것으로 보이는데 가슴속에 새겨둘만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 잊어버리기 전에 포스팅을 해두려고 한다. 짧은 문장이지만 임팩트 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명언이 아닐까 싶다. 영화속에 영웅들은 즐비하지만 이번 명언과 같이 인생의 질을 바꾸어줄 이야기를 하는 영웅은 그리 흔한 것 같지 않다.

 

 

영화를 보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었다.

지금도 사실 엄청 좋아하기는 하지만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보지 못하고 있다.

영화속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의 삶을 보면서 한 때는 동경도 했다.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못할 일들을 하고 있는 영웅들의 모습은 대리만족을 준다.

그런데 영화를 보면서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

영화속에 나오는 명장면에 못지 않은 명대사 또는 명언들이다.

 

대사를 듣는 순간 반드시 나가서 적어두어야지 다짐을 한다.

그러나 영화가 끝나고 인파에 밀려 출구를 찾다보면 무슨 이야기를 적으려고 했는지 까맣게 잊어버린다.

오늘 이야기도 그런 명대사 또는 명언이 아니였나 싶다.

쿵푸팬더 애니메이션을 다 보았는데 왜 기억이 없는 것일까 ?

 

분명 사부가 말하고 있었을 때 졸고 있었나 보다.

 

 

 

"네가 할수 있는 것만 하면 지금의 너보다 절대 나아질 수 없어"

 

너무 마음에 와 닿는 말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언제든지 하면 되는 것이다.

이미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내게 발전을 줄 수는 없는 것이다.

 

해보지 않은 것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에는 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영화속의 '포'도 그러했던 것 같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 했던 것 같다.

지금의 나도 그런 것 같다.

편안함에 안주하여 살아가려고 하는 경향이 많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내게 새로운 마음가짐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말인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적어놓고 수시로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려 한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네이버에서 검색된 이미지를 다운받아 사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 삭제요청을 하여 주시면 삭제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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