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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4:1
테슬라는 5:1 비율로 액분이 진행되었습니다.
어제 테슬라 종가는 이렇습니다.
498달러 * 5 = 2,490달러
2500달러에 다 닿은 어제 주가는... 넘 핫했어요.
자그마치 +13%가량이 올랐구요
애플도 +3% 가량 올랐습니다.
보통 액면분할의 경우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장으로 마감하는 편인데
애플도 애플이지만 테슬라는 예측불가입니다.
오히려 액분되면서 주가가 싸보이는 착각이 매수세에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구요
그 외 종목은 하락세였습니다.
어제 장은 '애플이 끌고 테슬라가 밀었다.'
저는 주식을 잘 하지 않지만
주식을 계속 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가는 꿈을 먹고 성장한다는 말처럼
저는 앞으로 제가 좋아하는 회사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천천히 구성하고싶습니다.
아이폰을 쓰기때문에 애플의 주주가 되고싶고요
테슬라를 타고 싶기 때문에 테슬라의 주주가 되고싶고요
제 형부는 캐릭터를 좋아하시는 순수한 감성의 소유자인데
디즈니에 일하고싶으셔서 디즈니에 주주가 되셨습니다.
뭐 이런 식이죠
다음달에 애플에서 5G 아이폰 12가 나오네요
지금 사용하고있는 아이폰7 액정이 박살났지만 꾸역꾸역 쓰고있는데
이제는 사용중에 자기 멋대로 꺼져요.
아이폰 12가 출시될 즈음에 맞춰서 7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제 자의가 아니라 아이폰 7 성능이 그 때쯤이면 끝나지 않을까요...? (라며 소비 합리화를 해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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