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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는 방법! 대중의 반대편에 서라(Feat. 켄 피셔 '역발상 주식 투자')

by 아리사짱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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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많은 세계 투자고수들이 반드시 지켜야할 원칙으로 고수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대중의 반대편에 서라'

그것은 대중과 같은편에 서야 마음이 편하기때문인데요, 역발상 투자가 필요합니다.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거나 핵무기 개발을 했다 소식이 들리면 개인투자자들은 주가가 떨어질거라 겁먹어서 헐값에 내던지고 맙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때가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기회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남들이 모두 팔때 주식을 사들여야 합니다.

대중의 반대편에 선다? 사실 엄밀히 말하면 항상 반대편에 선다기 보다는 군중과 '다르게' 생각한다가 더 맞을것 같습니다. 이는 켄 피셔의 '역발상 주식투자' 책에 나오는 내용으로, 군중과 반대로만 한다는 것은 거울에 불과하기 때문에 진정한 역발상이라 할수는 없습니다.

독립적 사고

결국 중요한것은 '독립적으로 생각을 해야한다'가 아닐까 합니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은 특히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데 있어서 취약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행에 민감하고 같은 생각, 같은 행동을 하는데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무 쉽게 대중의 생각이 곧 나의 생각이 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더 큰 문제점은 각종 정보가 여기저기 난무하고, 그 정보의 접근성이 쉬워졌기때문에 대중의 목소리도 모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을 따른다 일까요? 내 스스로 투자하는것 마저도 다수결의 원칙을 따라야합니까? 스스로 공부하고 독립적인 생각을 해내는 자생력을 기르고 각종 사물이나 현상을 통찰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주식 투자에 입각해서 얘기해 본다면, 스스로 공부를 통해 유망한 종목 들을 발굴해 내는 훈련을 통해 개별기업, 섹터, 지수, 시장등에 대한 통찰력을 높여가는 것입니다. 단순히 따라하지만 말고...

남들이 다 좋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이유가 있을 것이고, 당연히 더 오를 가능성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주 많이 올랐을수도 있고, 떨어질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하고요. 강세장이 언제가지나 지속될수 없고, 약세장도 언제까지나 지속될순 없습니다. 기간과 타이밍에 따라, 다양한 대외부적인 변수에 근거해서 등락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 흐름을 읽는 연습, 남들이 가지 않은 곳을 발견/발굴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합니다.

어떤 것이든 연습이 필요합니다.

 

대중이 안 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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