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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거래 외화 환전 방법 l 양도세 l 미국 주식 해야하는 이유

by 아리사짱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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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을 해야하는 이유, 미국 주식 사는법, 주식용어 개념파악, 환전 방법, 양도세 등을 알아볼까해요. 처음 주식을 할때 보면 주식 용어들이 좀 어려운 것들이 많아서 개념 파악이 안될때가 있습니다. 증거금이란? 예수금이란? 증거금률은 뭐고 외화 예수금 마이너스는 뭐지? 그래서 주식 거래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를 일부 예시와 함께 정리해드리고, 또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해외 주식 투자할때 외화 환전 방법, 자동 환전 및 결제일, 미국 주식 양도세 등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드릴까 합니다. 한번 이해해 놓으면 오랫동안 머리속으로 가져가는 개념이니 확실히 잡고 가세요!

미국 주식 해야하는 이유

미국 주식 해야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많습니다만 간단명료하게 포인트만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철저한 자본주의 승자 독식 세상이고 그리고 그것은 바로, 미국

2. 4차산업 시대, 미국 회사가 선도하고있음

3. 미국은 우리나라나 처럼 대외 환경에 영향안받고 독자적으로 잘나감. 주식이 흔들리지 않음

4. 미국인들 보통 월급의 10%정도 주식에 투자함, 대통령은 표받으려면 주식을 올려야함

5.트럼프가 재임하기위해 (2020.11)주가를 최대한 올려놓을것 (보통 대통령 임기 4년차에 주가오르는경우 72.7%임)

6.달러로 가지고 있으면 자산 분산 투자가 가능하고 건전함

7. 외환 위기에는 개이득. 환율 효과가 있음. IMF 같은 경제 위기에 환율은 2,000원 가까이, 즉 2배 가까이 올라간다. 향후, 환율이 500원이 될 가능성이 높을까? 2,000원이 될 가능성이 높을까?

8. 미국주시은 한국보다 배당금이 많음

더 많은 이유들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미국 주식 사는법

우선 미국주식 사는법 입니다. 영상으로 준비를 했고요. 길지 않은 영상이니 한번 봐주세요. 보통 국내 증권사 미래에셋대우 m.global이나 키움증권을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환율 스프레드가 좋기 때문입니다. 때에 따라 이벤트 같은걸 하기도하니까 미국 주식 투자 하실때 어떤게 좋을지 비교해 보시고 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미래에셋대우가 괜찮다고 판단해서 아래 영상에서는 미래에셋대우 m.global 앱에서 해외주식 증권 거래 약정을 동의하는 과정을 시연했습니다. 아! 일단 기본적으로 국내 증권 계좌 자체가 없으신 분들은 일단 신분증 챙기셔서 증권사로 한번 방문을 하셔야합니다. 최초에 한번 방문만 하면 그이후로는 가실일 없습니다!

 


주식 용어 및 개념 정리

예수금 : 주식거래에 사용되지 않은 현금

외화예수금 : 주식거래에 사용되지

않은 외화현금

위 증권 계좌의 내용을 예시로 들어 설명드려볼게요. 미래에셋대우(m.global) 해외주식거래 앱 캡처입니다. 맨 아래 주식 항목에 ‘총 평가금액’이란 현재 미국 주식 투자한 총 금액입니다. 1650만원치 정도되네요. 그리고 맨위에 나오는 계좌 전체의 총 평가금액은 1870만정도가 되고 그것은 이 계좌에 입금해놓은 전체 금액입니다. 그렇다면 1870만 - 1650만을 하면 약 218만원 정도가 실제로 남은돈일거고요, 그게 예수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금은 1000만원 정도로 표시되어 있을까요? 그건 1000만 - 외화예수금인 810만을 계산해보면 나오는데 그게 아까 말한 진짜 예수금 218만원과 동일합니다. 미국 주식에는 거래일에 바로 실제 결제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래는 되었지만 아직 결제가 되지 않았기때문에… 817만원이 곧 빠져나갈거다라고 외화 예수금에 마이너스로 잡혀있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추가로 더 살수 있는 진짜 예수금은 위 캡처에서 예수금 - 외화인 218만원인거죠^^ 그렇게 해석이되시죠?^^

증거금 : 주식 거래하기위한 최소한의 금액, 일종의 계약금

주식거래는 보통 2결제일 혹은 3영업일로 되어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오늘 주식 거래를 하게되면 2일 후에 매매가 끝이나는 방식입니다. 유예기간이 이틀이 있다는 것이고 그때문에 생긴 여러 제도중 하나가 바로 증거금입니다. 주식 거래 하시다가 '증거금 부족' 이라는 문구를 보신분도 계실겁니다.

예시가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십만원짜리 주식을 산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주식의 증거금율은 20%라고 가정합니다. 그렇다면 매매할때 일단 2만원만 증거금으로 입금이됩니다(계약금이라 생각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8만원은 유예기간인 이틀안에 준비를 하면 되는거죠.

이때 만약 이틀후에 잔금을 못치르게된다면? 미수가 발생합니다. 보통 증권사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오고 미수에 대한 안내 및 추가 대출방법등을 설명해주지요. 미수금을 처리하기위해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일부 임의 처분하는 반대매매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미수를 막는 방법은 증거금율을 100%로 설정하면되고 그렇게 되면 딱! 예수금 만큼만 주식매수가 가능하게되니 강제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상황에 따라 이틀의 시간을 활용해서 투자하실분도 계시니 케바케로 정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증거금률은 주식종목에 따라, 증권사, 거래방식, 신용 등에따라 다 달라질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 환전 방법

미국주식 거래할때 만약 원화로 바로 주식거래를 했을 경우 거래일 3일 후 결제일에 환전이 자동으로 되어 처리가 됩니다. 만약 화요일밤에 주식 매수를 하셨다면, 금요일 오전 8시~9시 사이에 자동 환전되어 결제됩니다. 그리고 증권사는 결제일에 돈이 부족한 일이 없도록 원화를 묶어둡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결제일 환율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거래를 한다는 것입니다. 자주 발생은 하지않지만 환율이 급상승하게된다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겠죠

또는 환전을 미리 실시한 다음 외화로 투자를 할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반대로 정확한 환율을 알고 환전을 할수가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계획적으로 할수 있고, 좀 저렴할때 사놓는 방법도 좋지요. 다만 환율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했을 경우에요 ㅎㅎ

사실 환율 등락이 크지 않는 시기에는 그냥 자동으로 환전 처리되도록 하는 첫번째 경우가 덜 귀찮은것 같긴합니다. 개인의 성향이 반영될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 양도세

미국 주식 거래할때 수수료를 미리 생각을 해두셔야합니다. 거래세는 경미한 수준이지만, 매년 1월부터 12월 말일까지 동안 발생한 양도소득(결제일 기준)의 경우 양도소득세 22%(주민세포함) 를 양도일이 속한 그 다음해 5월 한달 내에 관할 세무서로 자진 신고 및 납부 하게 되어있습니다. 꽤 높은 수준이라 많은 분들이 미국주식 투자할때 꺼려지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1년간 기본공제 250만원이며(250만원까지는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양도 차손이 발생한 경우에도 신고하셔야 합니다.(이때 별도로 내는 세금은 없겠죠)

요즘 해외주식, 특히 미국 주식 투자 많이들 하고 계신데, 성투하시기 바라며 오늘의 용어 정리 및 개념 파악을 위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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