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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흐름 확보를 위한 월배당 ETF 비교 분석(SRET/DRGW/DGRO/SPHD/QYLD/DIA/VOO/TLT/IEF)

by 아리사짱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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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현금흐름 확보를 위하여 마지막까지 보유하고 있었던 종목은 SRET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SRET에 대한 의구심으로 종목교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운용자금이 너무 적다는 것과 가격대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말하자면 적자 종목이라는 뜻입니다.

 

운용자금이 너무 작다는 것은 거래량이 적다고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당률은 7.7%로 고배당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큰운용사에서 많은 자금으로 거래하는 종목으로 이동을 하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월배당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제가 고려중인 ETF의 이름과 정보를 아래의 사진에 표기하였습니다.

 

2020년 2월 17일 기준으로 작성된 월배당 ETF 정보

우선적인 고려사항은 운용자금의 크기였습니다. Global X에서 운용하는 ETF들이 상대적으로 작은 운용자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상당한 고배당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의 ETF는 적당하거나 많은 운용자금을 가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적당하다는 기준은 개인적으로 최소 1 Billion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는 투자되는 주요섹터와 투자테마입니다. ETF의 최고 장점은 분산투자입니다. 그러한 ETF가 산업이나 IT등 한가지 분야에 치중되도록 보유하고 있다면 ETF에 투자하는 의미가 있을까요? 때문에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섹터와 크게 겹치지 않은 종목을 고르려고 하였습니다.

 

채권에 대한 투자가 전혀 없는 상황이므로 채권관련 ETF인 TLT와 IEF를 매수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금융에 대한 비율도 상대적으로 적기에 금융에 대한 투자가 있는 ETF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음으로 확인한 점은 과연 ETF는 2008년 금융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였는가?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비교가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에 존재하던 ETF는 DIA, TLT, IEF입니다만, 채권ETF의 경우 경제위기에 강세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그외에 하락이 있었던 DIA의 경우 지수의 상승을 따라 가파른 성장을 보였습니다. DIA하나만으로는 상대적인 평가가 되지 않기에 이점은 참고사항 정도로 기억해야겠습니다.

 

최근 5년간의 흐름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채권ETF을 제외하자면 비교적 유사한 흐름이 보인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ETF는 2019년 1월에 급격한 하락이 있었으며, 반등하며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급한 흐름을 보이는 것은 역시 DIA입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나니 종목에 대해선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장이 안좋으면 전체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며 각자의 속도로 반등하며 꾸준한 우상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월배당ETF를 선정함에 있어서 선택하여야 하는 점을 정리하자면,

 

1. 채권ETF VS 지수 혹은 개별주 ETF

* 채권이라면, TLT, IEF

* 지수 혹은 개별주라면, SRET, DGRW, SPHD, DGRO, QYLD, DIA, VOO

 

2. 개별주 및 지수 ETF를 선택하였다면, 본인의 포트에 대비하여 주요 투자 섹터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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